PGM 제1호 순회 강사 선교사

우리부부는2019년 3월1일자로 “PGM 제1호 순회선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다.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PGM의 중남미, 북미, 아세아, 유롭/아프리카등 4개 권역을 순방 하면서 전문인 선교사의 교육(continuing education)이 주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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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요람이 될 카페 선교센터 완공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14년전에 과테말라에 심은 복음의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드디어 지난 6월에 산카로스 국립대학에 카페교회(선교센터) 건물이 완공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준비 하시고 우리부부를 도구로 사용하셨음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카페 교회(선교센터)는 하나님의 특별한 비전으로 장차 과테말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하여 대학교에 세운 기독교 지도자 훈련 센터입니다. 또한 Café 선교센터는 대학 캠퍼스 선교는 물론, 마야 원주민 농촌개발/교회개척 선교, 마야원주민 농촌 의료선교등 각팀들의 유기적 협력 사역으로 총체적 선교의 전초기지와 본부(Headquarter)가 될 것입니다. 카페선교센터는 대학생들의 학생회관 같은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등 음료수와 가벼운 음식도 제공하는 ‘카페’ 분위기가 넘치면서도 엄숙한 기독교적 분위기도 살아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6천명에 달하는 산칼로스 국립대의 모든학생들이 이곳에서 제자로 양육 받아 같이 기도하며 예배드려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로 성장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선교사역은 기독교 지도자를 계속 교육하고 양성하는 가장 바람직한 사역이라고 생각 됩니다. 왜냐면 그들은 계속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4-6년간 공부하고 졸업하여 계속 사회현장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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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을 넘어서 킹덤드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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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

김현영, 산칼로스 국립대 초빙교수. 전 펜주 수의연구관

요사이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심각한 혼란에 빠져 있다.  앞으로 얼마간 많은 사람의 목숨이 잃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에는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 되어 진정될 것이다.

바이러스는 모두가 악한것은 아니다. 사람과 동물에게 유익을 주는 착한 바이러스도 많이 있다.  과거에는 전염병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착한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추동물의 제1위에서 활동하는 유익하고 착한 바이러스인 파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져  한다. 바이러스는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어 세포가 있는 동물, 식물, 박테리아등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서 살아가고 있다.   박테리아에 칩입 그안에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며  살아가는 바이러스를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라고 칭하며 약자로 파지(Phage)라고 부른다.

필자는 과테말라의 가난한 마야 인디안 원주민에게 단백질을 먹이는  젖염소 보급 사역을 하고 있다. 젖염소는 구약시대부터 사람에게 우유를 식품으로 제공 하여왔다.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잠27:27).

또한  반추동물은 풀만 뜯어 먹고도 살수 있도록 창조 되었다.  특히 중미 지역은 겨울철이 없어 푸른 풀이 4계절 계속 자라고 있다.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잠27:25).   비싼 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기에 젖염소 사육은 과테말라 농촌개발사역에 맞춤형 경제적 농장 동물이다.  .

반추동물의 소화기관은 4개의 위를 갖고 있다.    제1위는 젖소의 경우 50갤론을 채울수 있는 큰 저장고이다.  풀, 건초, 사일리지등 먹이를 가득 채울수 있다. 

그런데  반추동물은 제1위의 채워진 섬유질 물질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그대신 제1위에는 해부학적으로 생화학적으로 특수하게 설계되어 세워진 발효공장이 있다.  그 발효공장 안에는 다량의 박테리아, 곰팡이, 원생균, 그리고 바이러스등 미생물들이 공동체로서 작은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섬유질 사료들을 발효시켜 영양분을 숙주 동물에게 공급하여 우유를 생산한다.  또한 미생물들도 그 영양분의 일부를 먹고 살며 서로 공생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때 박테리아, 곰팡이, 원생균등은 모두 섬유질 발효에 각자 필요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박테리오파지는 직접 발효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신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을 감시하며 필요시 박테리아의 증식을 조절하고 있다. 파지는 숙주인 박테리아를 용해(죽이는) 하는 포식자로서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젖염소는 알팔파 같은 목초를 급하게 많이 먹으면 박테리아가 급히 증식되어 발효작용이 빨라져 위속에 메탄개스가 너무 많이 생겨 고창증병을 유발하여 즉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창증병을 막기위해서는 발효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유지가 필요하다. 파지는 이러한 미생물 생태게 균형을 조절하는 중대한 임무를 갖고 있는 착한 바이러스다.

젖염소 제1위에 있는 박테리아, 곰팡이,원생균, 파지등 모든 미생물들은 각자의 생존을 위해 서로간의 부산물을 서로 교환하며 공동체로서 생태계를 이루고 살고 있다. 생태계 균형이 깨지면 고창증 같은병이 생겨 젖염소가 죽는것은 물론 모든 미생물 생태계가 자멸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병은 자연 생태계의 균형이 깨져 일어나는 병이다.  제1위 미생물 생태계 균형에서 배울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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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광견병 바이러스

김현영/산칼로스국립대 초빙교수. 전 펜주 수의연구관

코로나19와 광견병은 악독한 바이러스에 속하고 있다. 두 바이러스가 특이 하게 다른것은 치사율에 있어 코로나19는 3% 미만이고 광견병은 거의 100%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바이러스는 모두 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가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모든생명체는 그들의 DNA을 닮은 후손을 번식하여 널리 퍼뜨리는것이 존재의  이유라 하겠다. 그런데 코로나19와 광견병 바이러스는 자신의 세포도 갖고 있지 못해 자체적으로 증식도 할수 없는 미개한 존재다.  그러나 사람의 세포에 칩입 기생하면서 자신들의 DNA을 증식하면서 강력한 전염병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19와 광견병은 그들의 후손을 번식하기 위해 각각 그들 상황에 맞도록 독특한 생물학적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기침이나 말을 할때 튀어 나오는 비말을 통해 쉽게 전염되고 있다. 전파속도가 빨라 세계 모든 지역으로 퍼진 팬데믹 전염병이다.  3%의 낮은 치사율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낮은 치사율이기에 건강한 사람은 병에 걸려도 증상이 없어 많은 사람을 만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증상이 약한 환자들도 겁없이 밖으로 나가 많은 건강한 사람들과 접촉, 감염시켜 후손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반면 광견병 바이러스의 후손 번식은 180도 반대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감염된 숙주를 거의100%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광견병의 전염경로를 보면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건강한 동물 또는 사람을 이빨로 물면 피부의 상처가 생기는데 그상처는 바이러스 칩입에 절대 필요한 요소이다. 바이러스는 직접 피부를 뚥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때 물은 동물의 입에는 과다한 타액(광견병의 걸리면 침샘을 자극 침이 많이 생김)이 분비 돼 있는데 그 타액속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섞여 있다.

상처를 통해 침입한 바이러스는 근육세포속에서 재생 증가 되고 곧 중추신경과 뇌로 칩입 하면서 뇌염을 일으켜 전형적인 미친개의 증상이 나타난다. 두려움이 없어 지고 공격적으로 변하여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공격 물게 한다.

따라서 광견병을 전파 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몇가지 기전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 광견병의 걸린 동물이 미쳐서 다른 동물을 이빨로 물어 상처를 내야 하고 물은 입속에는 바이러스가 포함된 타액이 많아 그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가 근육세포로 침입하는 것이다.

물은 개는 이미 뇌의 손상이 너무 커서 회복치 못하고 100%가 죽게 된다. 광견병 바이러스의 후손 번식을 위해서 죽어 가면서 까지 바이러스를 새로운 숙주로 옮겨 주고 있다.

광견병(공수병)은 4000여년이 된 가장 오래된 전염병이다. 한번 광견병에 걸린 동물, 주로 개에게 물리면 사형선고를 받었던 아주 무서운 질병이었다.  1885년 파스쳐 (Pasteur)가 광견병 백신을 발명한 후 광견병이 아주 격감한 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지금도 세계적으로 동물에게 물려 매년 5만5천여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현재도 광견병 동물에게 물리면 거의 100%가 죽는 병이다. 그러나 물린후 즉시 면역 글로불린 항체(immunoglobulin)와 백신을 맞으면 생명을 구할수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4만여명이 광견병 동물에 노출 되어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도 곧 백신이 개발되어 질병이 진정될 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퇴치는 힘들 것이다. 광견병의 오랜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본받아 함께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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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을 넘어서

김현영 이덕주 선교사 부부, ‘아메리칸드림을 넘어서’ 발

미주 한국일보2020-04-28 (화) 정영희 기자

필라델피아와 워싱턴 지역을 오가며 활동중인 세계전문인선교회(PGM)의 김현영·이덕주 선교사 부부가 자신들의 과테말라 선교경험을 담은 ‘아메리칸 드림을 넘어서’를 발간했다. 김현영 선교사는 미국에 유학 와서 이 땅에서의 꿈,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후 33년간 근무한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의 수의연구관직을 떠나면서 인생을 180도 전환, 부인 이덕주 씨와 함께 전문인 부부선교사로 14년째 과테말라 선교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책에 앞서 김 선교사는 지난 2012년 ‘선교용 젖염소 기르기’ 교본을 발간, 한국의 6.25 시절처럼 빈곤하게 사는 과테말라 마야 원주민 선교사역에 응용하고 있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는 정신으로 젖염소를 무상으로 분양하고 교육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자립하도록 하는 생산적 선교를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과테말라 교수 7명을 한국 새마을운동 훈련생으로 보내 훈련 받고 돌아온 그들을 중심으로 농촌개발 사역이 자립적으로 진행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선교사는 서울대 수의과대학과 동대학 보건대학원 졸업 후 서울여대와 삼육대에서 가르쳤으며 도미 후 조지아 대학 대학원과 펜실베니아대(유펜) 대학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수의과 대학 초빙교수,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부인 이덕주 선교사는 숙명여고와 서울여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인덕대와 삼육대 강사를 역임했다. 도미후 해리스버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20년간 에놀라 애니멀 클리닉에서 근무했으며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 초빙강사로 활동했다. 이 선교사는 워싱턴한미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정주 화백의 친언니다. 문의 hkimdvm@gmail.com (571)264-180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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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니터링 하는 뉴욕동물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4/30 미주판 8면

김현영 / 산칼로스국립대 초빙교수·전 펜주 수의연구관

지난 4월 5일 뉴욕시 브롱스 동물원의 ‘나디아’라고 불리는 네 살 된 암놈 호랑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른기침 등 호흡기 이상을 보여 동물원 수의사팀은 전신마취를 시키며 X-ray를 찍고, 혈액검사도 하였다. 호흡기관에서 채취한 시료를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미 농림부 산하 국립 수의과학연구소에 보내어 시험한 결과 코로나19 병원체를 검출하였다.

호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세계적으로 최초이며 역사적 사건이다. 세계의 인구 이동이 많은 국제적 중심 도시이며 인구밀도도 아주 높은 그리고 현재 사람의 코로나19 확진 숫자와 사망 숫자가 제일 많은 곳 뉴욕에서 감염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브롱스 동물원은 크기가 265에이커의 산림으로 이루어져 미국에서 가장 큰 동물원이다. 동물원이라기보다는 동물들의 자연적 서식처이다. 교육, 과학 및 보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브롱스 동물원은 필자에게 특별한 기억이 남아있다.

20여 년 전펜주 수의과학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을 때인 1999년 8월 그곳 동물원의 귀한 새들이 신경계통 증상을 보이며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 브롱스 동물원 주위에서 사람과 말 그리고 까마귀 종류 새들이 신경계통 증상을 보이며 죽어가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 그 병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병으로서 미국에서는 처음 발생한 인수공통 전염병이었다. 그 후 미국 전역에 빠르게 퍼졌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에 물려 일어나는 병으로서 원래 아프리카 웨스트 나일 강변에서 시작되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모기가 있는 여름에는 미전역에서 계절적으로 발병하고 있다. 지난 1999~2018년 동안 사람의 감염자가 5만727명, 사망자가 2330명으로 보고 되었다.

나는 그때 연구소의 ‘면역조직화학연구실(Immunohistochemistry laboratory)’ 책임자로 있을 때라 까마귀 등 조류를 부검하고 채취한 조직을 특별 염색하여 현미경을 통한 병리학적 진단을 책임 지고 있었다. 그 당시 상황을 보면 뉴욕시 보건당국은 죽은 사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못 내리고 있을 때브롱스 동물원에서는 수의 병리학자의 노력으로 미국 국방성, 농림성, CDC 등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병을 진단하였다. 그 결과로 뉴욕시 보건당국은 사람의 사망원인이 동물원에서 죽은 조류의 병원성과 동일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임을 알게 되었다. 21세기에 들어와 환경 파괴가 더욱 심해 사람·동물·자연 생태계의 공생관계가 나빠져 신종 인수공통 감염병이 많아지고 있다. 브롱스 동물원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사건 이후 지난 20년 동안 이상적으로 인수공통 감염 발병에 대한 역학적 모니터링을 하여 왔다.

그간 동물원에서 수집한 혈액을 저장한 혈청은행, 세포조직 은행 및 의료 기록 보관 시스템 등 많은 정보가 동물과 사람 공중보건의 크게 공헌하고 있다. 현재 호랑이가 동물원에서 코로나19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확실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많은 역학적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과학적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지구 상에서 일어나는 코로나19 예방에 그리고 동물원 또는 야생 동물들의 전염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감시초소로서 크게 기여할 것이다.

뉴욕 동물원은 작은 생태계로서 여러종의 많은 동물들을가장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곳이다. 모든 생명체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공간으로 보호 되기를 바란다(창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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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코로나 펜데믹 대비

 지금 코로나19는 세계를 강타하며 재앙으로 몰아가고 있다. 코로나19의 발생 정보는 정확하게 2020년 1월 2일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란셋(Lancet)에 최초로 실렸다.

100년 전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 바이러스 전염병 대유행(Pandemic)의 특징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주범이 되어 4번 이상 계속 주기적으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1918년 최초로 발생한 스페인 독감(Spain Flu) 때에는 5000만 명이 사망했다고 기록되었다. 21세기를 들어서 3종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수공통 전염병이 발병하였다. 2003년 사스(SARS), 2012년 메르스(MERS),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 전염병 등이다. 그들의 병원체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야생박쥐에서 근원 되었다.

21세기를 들어서면서 펜데믹 전염병의 유형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코로나바이스로 바뀌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21세기에 들어와서 펜데믹으로 나타났을까? 물론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진정될 것이다. 그러나 근본 치료나 예방은 아니다. 바이러스와 박쥐는 인류와 함께 지구 위에 계속 살게 될 것이다. 박쥐로부터 제2, 제3의 다른 신종 에피데믹 전염병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모든 바이러스는 스스로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숙주세포가 필요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박쥐의 호흡기관의 상피세포에서 살며 숙주세포를 복제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박쥐와 코로나바이러스는 서로 멸망시키지 않고 오히려 공생관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을까? 박쥐는 많은 바이러스가 증식하며 공생하는 생물학적 환경을 갖고 있다. 새처럼 날아다니는 유일한 포유동물로서 30년 정도 오래 살아 바이러스가 오래 머물 수 있다. 바이러스는 박쥐에게 특수한 인터페론(interferon) 면역체계를 제공한다. 박쥐에서 서식하던 바이러스가 인간을 공격한다는 것은 인류가 생태 환경을 파괴하여 균형이 깨지어 바이러스들이 종족 유지에 위험을 느끼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사람의 호흡기 상피세포에 침입 복제(번식)를 하며 폐렴을 일으켜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가는 것이다.

그러나 바이러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자손 유지를 위해서는 큰 실수이다. 숙주인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결국 바이러스 자신들도 함께 죽기 때문이다. 1918년 발생한 독감 펜데믹 바이러스가 처음 조류(오리, 기러기 등)에서 사람으로 전이될 때 아주 강한 독성이기에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지만 바이러스는 정신을 차려 바이러스의 독성을 낮추고 동시에 백신과 치료제 발전으로 사람의 희생을 줄이고 현재에는 계절성 독감으로 바꾸어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도 결국은 독성이 약한 계절성 전염병으로 변화될 것이다.

창조 세계의 모든 생명체는 모두가 종족을 보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도록 창조되었다(창세기). 모든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길을 걷는 생태계의 회복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격을 막는 길이다.

김현영/산칼로스국립대 초빙교수·전 펜주 수의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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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제1호 순회선교사 (Itinerant Missionary) 임명

김현영 이덕주 선교사 부부는2019년 3월1일자로 “PGM 제1호 순회선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다.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PGM의 중남미, 북미, 아세아, 유롭/아프리카등 4개 권역을 순방 하면서 전문인 선교사의 교육(continuing education)이 주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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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선교사 꼬방시장 표창

김현영 선교사꼬방시장표창 김현영 선교사: 과테말라에서 3번째로 큰 도시 꼬방시 (인구 25만명)에서 시장표창을 수여받고 “Libro De Oro” 역사책에 저명인사로 기록 되었습니다. 그자리에는 30여명이 초대되어 특별 만찬식도 있었습니다. 함께 미국서 온 모든 한인 선교 참석자들도 꼬방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Libro De Oro”에 각자의sign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과테말라 총체적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특별한 도구로 사용 하시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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