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마야 원주민 교회개척 집회

지난 2012년8월10일은 지난 2월 17일 미국 드림선교회 단기선교팀과 함께 chiacalte 원주민 교회 선교팀이  Pankish 교회개척(church planting)을  시작이후 4번째 전도집회를 하였습니다.  Chiacalte 교회에서 우리부부까지 합쳐 20명이나 되는  팀이  큰트럭을 대여 함께  Pankish에 갔습니다.  Chiacalte에서 Pankish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반이상이 걸리는 먼곳입니다.   집회에는 아이들까지 50여명이 모였습니다.  먼저 집회 하였던 건물은 원래가 엉성하여 폭풍으로 무너져  임시 가건물을 세워 집회를 할수 있었습니다.

시작 찬송은  아코디온과 기타반주와 함께   vicky목사가 인도 하여 시작 되었으며 설교는 vicky목사의  딸, 대학생인  Belen이  성경 그림책을 이용  은혜스럽게 말씀을 전하였습다. 우리가 준비하여간 식빵괴  그들이 만들은 쥬스로서  점심을 하였습니다.  점심후에는 앞으로 건축할 다목적 건물에 대하여 논의 하였는데 마침 마을에 거주하는 건축 Builder가 참석하여 그가 일당은 적은 임금으로 받지만 도와주겠다고 하였으며 일반적 노동력은 마을에서 조직하여 자기들이 직접 건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간단한 청사진과 건물 재료비를 계산 하여 연락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 시청과 산칼로스대 monterroso교수 (우리부부의 대리인) 그리고 마을대표가 함께  곧 만나서  일정을 조율한다고 하였습니다.

내년 2월 단기선교팀이 올때 기공식이 준비되도록 기원 합니다. 현재 $5,000은 우리부부가 헌납 하기로 합의 되어 준비 되었습니다.   시청에서 보조가 있고 하면  재료비는  충당 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주로 젖염소 사육자를 중심으로 필자가 (김현영) 젖염소 임신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습니다.  숫염소 종자를  사주기로 하여 Erwin교수가 찾고 있습니다.

이번 Pankish 교회개척은  드림단기선교팀,  chiacalte 교회 선교팀, 산칼로스대학 젖염소팀등이  teamwork을 통해 또한 선교에서 가장 효과적인 현지 토착교회 팀을 통해 성공적으로 되고 있어  교회개척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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