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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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염소 마을 공동목장 사역

대학과 공동으로 가난한 마야 원주민 마을인 Panquix에 젖염소 사역을 시작 으로 교회개척을 하여 지난 2014년에는 교회당을 건축 봉헌 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2016년3월5일) 에는 California, New Jersey, Virginia등 미국 각지에서 vision trip으로 온 선교단과 함께 Panquix 교회를 방문 하였습니다. 축호방문, 의료사역, 어린이 사역, 예배등 바쁘게 지내고 2015년 8월에 건축한 “마을 공동목장”을 살펴 보았습니다. 젖염소 12마리에서 지난 1-2개월간 새끼 9마리를 출산 하였습니다. 현재 총 21마리로 증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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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28집이 공동 관리하면서 매일 한가호당 돌아 가면서 목초를 먹이며 그날 짠 염소젖은 자기집으로 가지고 가 온 식구와 함께 마시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건강이 좋아질 것입니다. 계속 발전하여 치즈를 만들어 시장에 팔면 경제적으로도 자립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게 감사 드립니다. 그간 젖염소 공동목장을 지도하고 관리하는데 직접 Dulce등 대학생들과 함께 사역하신 동역자 서진국/서희숙 (NJ Silver출신) 부부 선교사에게 감사 드립니다.
기도요청: 현재 우리 (서진국 선교사 부부 함께) 가 다른 마을 Chacalte에 공동목장 부지를 구입 하였습니다. 지금 그땅위에 제2 젖염소 공동목장 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사역을 위해 기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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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Beach Church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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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Beach 교회를 다녀 와서

Palm Beach장로교회 한석원 목사님

지난주일(2015년 12월 27일) 대예배시 목사님 교회에서 선교간증 설교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며 우리부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하였습니다.

어제는 새벽 3:30에 기상 West Palm Beach를 떠나 벌티모어에 있는 드림선교회 선교사 훈련에 참여 강의를 하고 큰아들 집에서 묵었습니다.

작년에 Palm Beach에 살고 있는 두째 아들집을 방문 하였으면 목사님과 귀교회를 방문치 못하였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작년 저의 아들집 방문을 일년 연기케 하시어 지난주일 방문케 하시면서 장학근장로님을 통해 목사님을 소개 하여 주시고 귀교회에서 두번식이나 설교를 하게하여 주신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체험 하였습니다.

작년 11월 정인수 목사님이 아틀란타교회로 초청하여주시면서 게속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두차례 설교후 많은분을 만나게 하여주심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등학교 여자동창 권사님을 졸업후 처음으로 목사님교회에서 만나게 하여 주시고, 의과대학, 공과대학 출신들도 서울대 동창이라고 반갑게 대하여 주면서 기년사진도 같이 찍는등 특별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아내 이덕주 선교사도 고등학교 동창등을 만나게 하여주시고 공대출신 장로님은 본인 누님과 고등학교 대학 동창이라고 반갑게 대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징은 그들의 부부가 거의 우리부부와 같은 년령층이고 그들 모두가 American dream을 이루고 신앙적으로도 성숙한 장로 권사님분들이었습니다.
목사님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특별한 교회임을 보았습니다

West Palm Beach는 우리부부가 처음 방문한 곳으로 아름답고 또한 너무나 특별한 사람들만 골라 모은곳 같았습니다.

불란서 두째 며누리가 말타는곳을 가보니깐 10,000 여마리가 함게 있는 horse industry지역으로 세계적 horse contest가 매년 있어 세계 여러나라에서 유명한 말들과 선수들이 입국한다고 듣었습니다. 옛날 바울이 선교를 위해 세계적 중심지 로마로 간것을 기억하게 하였스니다. 목사님교회는 세계적 중심지에 있으십니다. 교인들도 한인으로서는 하나님게서 특별히 뽑아 선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뻣던것은 우리 두째 아들이 우리부부 선교에 많은 금액을 헌금하고 있지만 선교내용을 이번 귀교회에서 아버지의 선교간증을 통해 더많이 이해 한것입니다.
한목사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목사님과 가족 특별히 목사님 어머님 그리고 교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현영/이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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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선교의 롤모델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5/11/03 미주판 19면

[이 아침에] 제3세계의 롤모델 한국

김 현 영 / 과테말라 산칼로스국립대 초빙교수

필자는 과테말라 산칼로스국립대에서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에 젖염소를 분양하면서 그곳 교수.학생들과 함께 농민들을 교육.훈련하고 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살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일생을 먹고 산다는 원리 하에 그들 자신들이 기른 젖염소에서 젖을 짜 아기들의 영양을 채워주고 치즈를 팔아 가정경제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지난 여름에는 애틀랜타 KCPC교회의 도움으로 과테말라 팬키쉬라는 가난한 마야 원주민 농촌마을에 젖염소 50마리를 키울 수 있는 공동목장을 건축해 그 마을에 기증하였다. 그 마을에서 제일 크고 번듯한 건물이 서면서 마을이 변하고 있다. 온 마을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기뻐함을 볼 수 있었다.

과테말라는 남한과 비슷한 크기로 인구는 1600만 명이다. 농촌지역은 한 가정에 6~8명씩 자녀를 낳아 50년 전 한국과 같이 아주 가난하게 살고 있다. 과테말라 농촌을 돕기 위해 지난 10월 초 제주도 공동목장마을을 방문하고 며칠간 현지 답사를 하였다.

현재 제주도에는 공동목장마을이 65곳 있다. 공동목장들은 대부분 해발고도 200~600m인 중산간지대에 있다. 목장 조성은 고려 말 몽골에 의해 설치된 탐라목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 최대 규모 말목장이 설치되었다. 이 목장들이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조선총독부 축산정책으로 조합원이 운영하는 마을공동목장으로 전환된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목축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제주도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를 갖고 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기내 안내방송에서도 “유네스코 등재 제주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를 받았다. 제주도는 유엔 산하기구 유네스코로부터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고 2007년에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그리고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지속적 보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엔이 지정한 생태계를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119개국 631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제주도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가장 큰 의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전 세계의 관련 지역들과 협력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환경도 보전하고 오로지 농축산활동과 생태적 자연으로부터 여러 가지 혜택을 얻고 거기에서 얻어진 이익으로 다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보전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필자가 직접 방문한 제주도 가시리는 제주의 유엔 생물권보전지역 남동쪽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225만 평에 이르는 마을공동목장을 소유하고 있다. 광활한 초목지대는 목축을 마을의 대표산업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시리 마을은 1948년에 발생한 4.3사건으로 많은 양민이 학살당하여 온 마을이 황폐화되었던 곳이다. 그러한 마을에 1970년대에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어 근면.자조.협동이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산소득을 올리며 “잘 살아보자”는 신념으로 생활의식이 변화되어 지붕을 볏짚 대신 슬레이트로 바꾸고 농로를 확장하고 아침이면 빗자루로 길 청소도 열심히 하였다.

2009년부터 신문화공간으로 가시리 마을에 문화센터와 창작센터를 조성하고 공동목장을 활용해 조랑말 체험장과 박물관을 건립.운영하고있다. 이에 따라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2013년에는 공동목장 내 풍력발전기도 새로 건설하였는데 수익금의 일부가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세계적 생물권보전지역이자 모범 관광농촌 마을이 되고 있다.

한국은 50년 전만 하여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에 속하였는데 이제는 농촌도 모범적인 선진국이 되었다. 그간 쌓은 발전적 체험 기술과 자산을 과테말라를 포함한 제3세계의 롤모델로서 공헌할 때가 되었다. 이번 제주도 방문 현장 체험이 가난한 과테말라 농촌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사역에 접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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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란시 미국 젖염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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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사모 (과테말라 사랑하는 모임) 소식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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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pring
 

하나님의 은혜로 8년전 과테말라 땅에 작은 겨자씨를 심게 하여 주시고 과사모로 키워 주시고 사역에 지경을 넓혀 주시고 전문인 동역자들을 계속 보내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산칼로스 국립대 (Coban)에서 초빙교수로서 미국의 선진적 학문과 연구경험을 통해 교수 사역과 대학에 동물병 진단연구소를 설립하고 값비싼 실험실 장비를 구입 대학에 기증 동물병 연구와 지역사회 낙농동물에 건강을 돌보기 시작 대학과 공생적 관계를 유지 마침내는 대학을 과테말라 선교에 전진기지화 하여 대학생 campus ministry와 Chacalte, Panquix두마을에서 젖염소사역과 함께 교회개척/양육 사역을 하게됨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경을 넓혀 주시어 현 위치 Coban에서 자동차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산칼로스국립대Jalapa campus에campus ministry와 젖염소사역 확장을 위해 지난 2월 정재호목사, 아틀란타 장학근장로팀등 11명이 방문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낙농동물 건강 세미나, 젖염소 목장, 간이 치즈공장등 견학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사도바울께서 계속 동역자를 만나 세계적 선교를 이끄신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생각치도 못하였던 꼭 필요한 훌륭한 전문인 선교 동역자를 계속 보내 주시고 계십니다.

서진국 선교사님 부부는 수의과대학 후배 동문으로서 2012년 2월 단기선교로 참여 2014년부터 장기선교사로 동역자/장차 후계자로 사역하시고 계십니다. 그는 현재 초빙교수로 임명받고 대학생 강의와 새로 젖소/젖염소 유방염 진단기구를 미국에서 구입 ($5,000) 대학 목장과 지역사회 낙농 동물의 건강을 돌보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영어성경과 젖염소사역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워싱턴 제일교회 담임 정재호목사님은 2012년 7월 과테말라행 하늘위 비행기에서 만난 동역자로서 저의 아내 이덕주 선교사가 시작한 대학생/교수 영어성경반을 발전시켜 대학생 campus ministry를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Cafe ministry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매년 봄 가을 2번 정기적으로 방문 체류 사역 하시며 미국에 계실때는 영상으로 영어성경반을 두팀으로 나누어 Grace Seo자매님과 함께 사역하고 계십니다.

아틀란타 장학근장로님 팀은 우리 부부가 2014년 11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 초청을 받아 선교보고를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곧 그후 과테말라 선교팀을 만들어 주시어 지난 2월에 장학근장로 (37년간 미연방정부 지역개발전문가), 유성희전도사 (어머니 기도회 모임 전문가), 박찬일집사 (무역전문인) 세분이 단기 vision trip으로 다녀 가셨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개발 사역, 어머니 모임기도회등 과테말라 선교사역에 크게 이받이 하시게 됩니다. 벌써 유성희 전도사님 어머니 기도회에서는 젖염소 10마리분을 Panquix마을에 주고 가셨습니다.

다음은 과사모 2015년도 임시 행사 일정입니다.
1. 2월 24-3월3일, 단기/비전 선교 (정재호목사, 아틀란타팀) 다녀 가심
2. 3월12-14, 과테말라 PGM 인턴선교사 훈련 (김현영/이덕주)
3. 4월19일, 정재호 목사님이 주관하시어 미국 의사팀 과테말라 선교를 위해 모임 (Pennsylvania 김현영/이덕주 집에서)
4. 4월27일, NJ Silver선교학교 훈련 (김현영/이덕주)
5. 4월29일, 김현영 선교사 NJ동산 교회에서 선교보고
6. 5월5일, 미국 PGM 선교학교 훈련 (김현영/이덕주)
7. 5월8일-13일, CUNOR대학생, Chacalte청년 각각 2박3일 수양회 (서진국/서희숙 주관, 꼬방 근처)
8. 7월초, California 대학생 CUNOR방문 (서진국/서희숙 주관)
9. 7월28-8월 4일, 산칼로스대 Campus ministry (정재호 주관)
10. 8월4일-8월11일, Atlanta 단기선교팀 과테말라 선교 ( 장학근 주관).
11. 11월, 어머니 기도회 모임팀 (유성희전도사) 과테말라 한인교회에서 훈련모임
12. 11월 어머니 기도회 모임팀 꼬반에 있는 Panquix 마을 젖염소 사역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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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5개년 과테말라 젖염소 사역 (2015-2020)을 시작하면서

과테선교2하나님의 전권적 은혜로 지난 2010년 부터는 산칼로스 국립대와 공동으로 제1차 5개년 젖염소 사역을 시작 금년 2월로 끝이 나 제2차 5개년 젖염소 사역 (2015-2020)을 계속 하기로 대학과 합의가 되었습니다.

마침 작년 11월 하나님 은혜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목사)에서 초청을 받아 과테말라 선교보고및 간증 설교를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그교회에서는 이미 세계 여러나라에 선교팀을 많이 보내고 있는데 과테말라에는 없어 하나님께서 과테말라 선교팀을 새로 세워 주셨습니다.

pankish3전문인들로 구성된 아틀란타 선교팀은 이제 제2차 젖염소사역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 있어 가난한 마야원주민 마을에 지역개발과 교회개척 사역에 큰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중에는 여성 선교사역 전문인도 있어 여성들이게 젖염소를 분양하고 젖을 그들 아기들에게 먹여 건강을 돌보며 실질적 여성 선교사역에 새로운 비전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아틀란타 전문인팀 3명 (팀장 장학근장로, 유성희 전도사, 박찬일 집사)이 vision trip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합니다. 워싱턴 제일교회 정재호목사님 (대학생 사역)도 함께 동행 합니다. 이번 사역분야는 대학생 선교와 마야원주민 사역을 하게 되는데 함께 참여 하는 동역 사역자들은 미국팀 4명과 현지 교수 Erwin 축산과장, 현지 Vicky 목사, 현지 서진국 선교사부부, 우리부부 등이 함께 참여 합니다. 부분적으로 과테말라시에 있는 한인장로교회 김봉길선교사 부부와 조성렬집사님도 참여 하십니다.

또한 이번 동역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다음과 같은 중요한 분야를 의론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사역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첫째는 산칼로스국립대 대학생 선교 (정재호목사님 주관) 를 위해 대학내 Cafe ministry집회장소 건물대여/신축을 대학 당국과 협의 합니다. 또한 제2 campus ministry를 위해 현재 위치에서 4시간 떨어진 Jalapa 산칼로스대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덕주 선교사가 시작한 대학생ESL교육, 소구릅 교수 영어 성경반이 자라서 정재호목사님팀 café ministry전문인 사역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두째는 제2차 5개년 젖염소 선교사역 (2nd five-year goat extension project)입니다.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와 공동으로 제1차 5개년 젖염소 사역이(2010년 2월 — 2015년 2월) 끝나고 다시 제2차 5개년 젖염소사역 (2015-2020)을 시작하게 되어 구체적 게획을 세우게 됩니다.

제일차 사역에서 미성취/실패한 분야도 있지만 성취/성공한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1차 5개년 젖염소사역에서 성취/성공분야 (Achievements)
1.마야원주민 농촌마을 (Pankish)에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당을 새로 건축 봉헌 하였습니다.
2.빵(젖염소사역)과 복음을 함께 하는 교회개척 모델이 되었습니다.
3.산칼로스대학을 과테말라 선교 전초기지로 만들었습니다: 대학 켐퍼스 사역도 시작
4.과테말라 국랍대학에 처음으로 새로운 미국식 젖염소 extension program을 응용케 하여 대학에서 직접 지역사회에 낙농산업을 개발하는데 공헌케 하였습니다.
5.대학내 동물 유방염 진단실, 젖염소 종축장 신설 (기증)
6.과테말라 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마야원주민을 상대도 않하는 상태에서 젖염소사역을 통해 장차 그나라에 지도자가 될 입장에서 마야원주민을 이해하고 도웁는 지도자적 세계관을 갖게 하는데 공헌
7.초등학교도 못나온 마야원주민들이 대학교수와 대학생들에게 교육을 받고 대학에 가서 교육 실습도 받고, 또한 미국 단기선교팀이 매년 2번식 방문 외부세계와 새로운 접촉, 교회까지 세워져 마을이 기독교적 생활로 바뀌고 있다.
8.기독교 대학생 동아리 1명에게 장학금 수여 ($1000/year): 지역사회 젖염소 지도및 개발사역을 돕게 함
9.마야 원주민 학생 1명에게 전액 장학금 수여: 간호고등학교 졸업
10.교수 2명 미국 Langston 대학 젖염소 extension program 견학. 교수 1명은 펜실베니아 Farm show와 펜실베니아 수의연구소 견학

기도제목
1.대학생 Café ministry를 위해 집회장소를 위한 건물 구입 또는신축을 위해
2.제2차 젖염소 사역 (2nd5-year goat extension project)을 위해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 합니다.
2015년 2월
김현영/이덕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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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NET 대회 김현영 선교사

할렐루야!

KIMNET 2014 제 7차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미국 조지아 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11월 29일부터 31일 까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내외 유수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강사로 모시고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Hallelujah!

오늘의 동영상은 첫째날 저녁, KIMNET 소개 동영상과 과테말라 김현영 선 교사의 선교 보고입니다. 김현영 선교사는 일찍이 1서울 수의대를 거쳐 1971년 유학하여 조지아 대학과 펜실바니다 대학 에서 공부를 마치고 미국 수의사 면허를 취득하여 펜실바니아 주정부 수의 연구소에서 수의 병리 연구관 공무원으로 33 년간 근무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과테말라에서 자비량 선교사로서 사역을 현재까지 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 충직 장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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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염소 사역을 시작으로 교회개척/ 새성전 헌당식 까지

마13:31-32,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젖염소 사역은 과테말라 가난한 마야원주민 마을에서 교회개척 사역에  빵(젖염소)과 복음을 함께하는 공생적 협력 선교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pankish1지난  2014년 8월2일 과테말라 Pankish라는 아주 깊은 산골 마야원주민 농촌 마을에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및 마을회관으로 사용될 다목적 건물 헌당식을 드렸습니다.

pankish2헌당식에는 미국에서 온  단기선교팀과  이웃 마을 Vicky목사  선교팀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 정재호목사님 설교와 새로사역할 후환 예비목사님에 안수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는 27 가정이 살고 있는데 가구당 하루에 수입이 2달라 정도로 가난하며  전기도 없고  버스도 없습니다.  자동차도 비포장 도로로 산을 넘고 개울을 건너2시간 달려가야 하는  깊은 산속에 있는  낙후된 마야 원주민  농촌 입니다.

3년전 산칼로스 국립대와 공동으로  이 Pankish마을에 $100이상되는 임신된 젖염소를10가정에 1마리씩 무상 분양을 하며 그들 자신이 직접 길러 젖을 짜 먹게 하여 단백질등 영양결핍에서 해방캐 하고 영적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자립케 하는 지역사회 개발사역을 시작 하였습니다.

pankish3그때  하나님께서는 산칼로스대 동료교수를 통해 다른 원주민 마을인 Chiacalte에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Vicky목사를 만나게 하여주셨습니다.  그곳 교회에도 젖염소를 분양하면서 마야 원주민 지역교회를 깨워 선교지향 교회로 성장케 하여 그들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같은 종족에게 교회 개척에 참여케 하셨습니다.

과테말라에는 25개의 마야 인디안 종족이 살고 있어 언어도 종족마다  각기 다른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Chiacalte 인디안 종족과 Pankish 인디안은 같은 종족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vicky목사와 그 교회 선교팀이 pankish 마을 교회 개척에 참여 하게 하었습니다. 주로 트럭을 빌려 2시간 되는 거리를 지난 3년간 주기적으로 심방 개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의료선교, 어린이 사역, 대학생 선교등 전문인 단기 선교팀이 매년  2월과 7월 2번씩  Pankish마을을 방문 사역에 참여케 하셨습니다.

goat book cover - Copy이와같이 대학 젖염소사역팀, 원주민 동족 이웃교회 vicky목사팀, 미국 단기선교팀등  3개팀이 협력하여 빵(젖염소)과 복음을 함께하는 공생적 협력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과 교회개척을 지속적으로 진행케  하셨습니다.  교회건물도 우리는 재료만 제공하고 Vicky 목사님 교회 선교팀과 현지마을 사람들이 함께 직접 건축을 담당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과테말라 산칼로스 국립대를 중심으로한 사역은 초빙교수로서 현지 대학과 공생적 관계를 유지 선교지 교두보 역할을 하며 전문인 선교팀 협력선교로 하나님 나라 확장사역에 특수선교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간 하나님 은혜로 선교사역의 핵심 협력동역자도 대학의 축산과장 Erwin Monterroso교수, 현지 원주민교회 Vicky목사, 대학Campus ministry정재호목사 (워싱턴 제일교회 담임), 수의과 전문인 서진국선교사 (산칼로스대 초빙교수) 부부등으로 선교사역 지경을 넓혀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계속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을 기원 합니다.

김현영/이덕주 선교사 드림

과테말라 꼬방에서

2014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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